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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 현립 역사박물관과 붉은 벽돌 건물 3동의 발자취

이시카와 현립 역사박물관의 붉은 벽돌 건물 3동은 옛 육군 병기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86(쇼와61)년, 이시카와 현립 향토자료관(가나자와시 히로사카)이 혼다노모리 공원(가나자와시 데와마치)의 붉은 벽돌 건물 3동으로 이전해서 이시카와 현립 역사박물관으로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외관은 창건 당시의 모습을 충실히 복원하고 내부는 건물의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전시 설비의 조화를 꾀하며 새 단장 했습니다.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함과 동시에 박물관으로 재이용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1990(헤이세이2)년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고 그 다음 해에는 일본 건축학회 상도 수상했습니다.

그 후로 이시카와의 역사・문화를 지키고 전하는 시설로 현민의 생애 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1909(메이지42)년
가나자와 육군 병기지창 제5호 병기고(제3동)준공
1913(다이쇼2)년
동 제6호 병기고(제2동)준공
1914(다이쇼3)년
동 제7호 병기고(제1동)준공
1968(쇼와43)년
이시카와현립 향토자료관 개관 (구 제4고등학교)
1986(쇼와61)년
동 박물관이 현 위치로 이전해서 이시카와 현립 역사박물관으로 개관
1990(헤이세이2)년
붉은 벽돌 건물 3동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
1991(헤이세이3)년
한국 국립 전주 박물관과 자매관 협약 체결
붉은 벽돌 건물 3동이 일본 건축학회상을 수상
2015(헤이세이27)년
붉은 벽돌 건물 3동의 애칭을 「이시카와 붉은 벽돌 뮤지엄」 으로 결정 리뉴얼 오픈